부천시
김배종
1개월 전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커뮤니티가 분양가 리스크 지울까요

소사본1-1구역이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으로 이름을 달고 1,728가구 대단지로 들어온다니 기대가 되긴 합니다. 다만 요즘 공사비나 금리 상황을 보면 분양가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 걱정이죠. 이런 대단지 신축은 결국 커뮤니티 시설이 집값의 하단을 얼마나 지지해주느냐가 핵심입니다. 중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거긴 999세대인데도 35평 호가가 평균 13억 원대에 형성될 만큼 커뮤니티랑 입지 덕을 톡톡히 보고 있거든요. 물론 소사가 중동의 인프라를 단숨에 따라가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내 수영장이나 골프연습장 같은 시설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잔금 대출 실행 시점의 감정가가 분양가를 받쳐주지 못하면 계약자들에겐 큰 부담이 되니까요. 서류상으로 관리규약이나 커뮤니티 운영 주체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분양가가 어반스퀘어 때처럼 높게 책정되면 자칫 입주 시점에 잔금 대출 한도가 안 나와서 발이 묶일 수도 있거든요. 결론은 커뮤니티가 화려할수록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높아진 분양가를 감당할 현금 흐름이 되는지부터 냉정하게 체크해봐야 합니다. 멋진 카페테리아보다는 내 등기부등본이 깨끗한 게 우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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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늦은올빼미
    1개월 전

    결국 내 돈 없으면 그림의 떡이죠. 커뮤니티 좋아봐야 관리비만 더 나옵니다.

  • 이주정
    1개월 전

    제니스 브랜드면 커뮤니티는 잘 뽑을 텐데 분양가가 어반스퀘어 이상으로 나오면 진짜 고민되겠어요.

  • 씩씩한토끼
    1개월 전

    신축 대단지가 들어오면 동네 분위기는 확실히 살더라고요. 그래도 등기 칠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자금 계획 짜는 게 상책입니다. 대출 한도 소진되면 답 없으니까요.

  • 낭만적인원숭이
    1개월 전

    센푸는 공원 끼고 있어서 더 비싼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