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외로운다람쥐
금리 올라도 부천 금강마을 소형 평수 줍줍이 답일까요
미국 금리 인상 소식이 들리면서 대출 원리금 계산기 두드려보며 한숨 쉬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수익률을 쫓는 입장에서 보자면 금리 1~2% 변동보다 더 무서운 건 걷잡을 수 없이 치솟는 인건비와 자재값이라고 봅니다. 공사비가 오르면 결국 신축 분양가는 더 뛸 수밖에 없고, 이건 기존 구축 대단지들의 가격 하방을 지지하는 강력한 논리가 됩니다. 최근 부천 청약에 3천 명 넘게 몰린 것도 결국 지금이 가장 싸다는 실거주자들의 불안 심리가 수치로 증명된 셈이죠. 7호선으로 강남까지 한 번에 꽂아주는 부천시청역 인근 금강마을 같은 소형 평수들은 이런 장세에서 몸값이 더 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고금리라는 파도를 넘을 수 있는 체력만 있다면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확실한 실물 자산을 쥐고 늙어가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보유하신 현금 비중이 대출 이자 상승분을 1년 이상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면 이 시나리오는 위험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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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한오리
금리 무서워서 손 놓고 있다가는 평생 남의 집 월세나 보태주게 생겼더라고요. 저도 지난주에 금강마을 17평 하나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