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형루
해운대 재건축 vs 에코델타 대장, 예비 초1 남아 학군지 어디가 나을까요?
서부산에서 2억 대 아파트를 취향껏 고쳐 살며 느끼는 주거 만족도는 참 높습니다. 하지만 내년 갈아타기를 계획하며 데이터를 뜯어보니 자산 정체기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네요. 현재 총 자산 9억 중 대출이 5억인 상황이라 레버리지 비중이 작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산의 저렴한 물가 덕에 자영업 수익으로 이자 감당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 학군을 생각하면 해운대 1기 신도시 재건축 유망 단지의 학원가 인프라가 확실히 끌립니다. 에코델타 대장 단지들의 쾌적함도 좋지만 남아 초등 교육의 연속성 면에서는 해운대가 우위니까요. 결국 실거주 10년의 자산 가치를 본다면 몸테크를 감수하고라도 해운대 진입이 맞다는 판단이 섭니다. 저처럼 자영업을 하며 가용 예산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입지 독점력에 베팅하는 게 승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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