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조정원
해운대자이 24평 8.5억 거래 보니 고민이 깊어집니다 고민입니다
해운대자이 24평을 며칠째 들여다보고 있는데 갈등이 좀 되네요. 9월 16일에 11층이 8억 5,000만원에 찍힌 걸 봤는데, 올해 3월 고점인 8.6억에 거의 다 왔더군요. 리스크 관리상 전고점 근처에서 잡는 게 늘 조심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1년 전 7.3억대 저점 대비해서는 바닥을 확실히 다지고 올라온 느낌이라 의외로 괜찮아 보이기도 해요. 물론 입주 13년 7개월 차에 접어든 연식이나 주차 1.22대 같은 물리적 한계는 감안해야겠지만요. 우동 입지 생각하면 하방은 단단한 것 같은데, 8.5억이라는 숫자가 심리적으로는 참 무겁게 다가옵니다. 아무리 실거주라지만 대출 이자 내면서 고점 돌파까지 버틸 체력이 있는지가 스스로도 의문이네요. 단순 우상향을 믿고 가느냐, 아니면 눌림목을 한 번 더 기다려보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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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물개
8.5억이면 거의 전고점인데 지금 들어가기엔 어깨 위 아닌가 싶어요. 조금 더 관망하시는 게 어떨지...
- 메마른사자
저도 우동 쪽 보고 있는데 자이는 브랜드나 입지가 워낙 좋아서 실거주면 저 가격도 나빠 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