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이나희
1개월 전
해수동 이주비 대출 기준 오해하면 갈아타기 낭패 봅니다
요즘 부산 해수동 상급지 갈아타기 보시는 분들 사이에서 8.13 대책 이후 이주비 대출 이야기가 참 뜨겁습니다. 제가 정비사업장 몇 곳 돌아보니 이주비 대출이 감정가가 아니라 분양가 기준으로 나온다는 루머가 돌면서 기대감이 꽤 높더라고요. 근데 냉정하게 짚어봐야죠. 실제 이주비 대출 산정 기준은 여전히 조합원의 종전자산평가액, 즉 감정평가액이 원칙입니다. 비규제지역이라 1주택자 LTV가 70%까지 나온다고는 하지만, 이게 분양가 기준이 아니라는 점을 놓치면 자금 계획 다 꼬입니다. 특히 다주택자라면 LTV가 60%로 묶이는 데다 기존 주담대가 있으면 그걸 먼저 털어내야 하거든요. 결국 1순위 근저당 설정을 위해 대환하다 보면 실제 손에 쥐는 돈은 생각보다 적어서 상급지 갈아타기 문턱이 여전히 높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대출 기준 완화라는 희망 회로보다는 내 주머니에 들어올 실질 유동성을 먼저 계산해 보는 게 지금은 가장 확실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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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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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사슴1개월 전
감평가 기준 70%면 사실상 상급지 가기엔 턱없이 모자라죠. 대환까지 생각하면 진짜 남는 게 없더라고요.
문아연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이번에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기존 대출 상환하고 나면 갈아타기 자금이 생각보다 안 나와서 일단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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