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용솔
3개월 전

제니스 대연 평지 1채 vs 다주택, 직주근접러는 답 정해졌음

오늘 야근 좀 하고 퇴근길에 대연역에서 못골역까지 쭉 걸어봤는데 역시 평지가 진리네요. 직장인한테 직주근접은 생명인데 이쪽이 생각보다 분위기가 묘하게 바뀌는게 느껴집니다. 금리다 뭐다 말이 많아도 역세권 평지 조건 맞으면 대기 타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음. 사실 부산이 산지 비율이 43.89%나 돼서 평지에 들어서는 신축이 진짜 귀하긴 하잖아요. 이번에 7월 분양한다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여기도 평지 입지라 가보니까 확실히 출퇴근할 때 다리 안 아프겠더라고요. 역까지 도보로 몇 분인지 직접 찍어봤는데 대연역이랑 못골역 둘 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바쁜 아침에 5분 세이브하는게 얼마나 큰지 다들 아시죠.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직접 걸어보니 여긴 찐 역세권임. 솔직히 요즘 같은 시기에 어설프게 외곽에 다주택 짤짤이 굴리는 것보다 이런 확실한 1채로 압축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사린다고는 하지만 실거주 겸 똘똘한 놈은 결국 우상향하는 게 국룰이더라고요. 2호선 라인 딱 물고 있으면 서면이나 센텀까지 금방이라 나중에 혹시 이직하더라도 주거지 옮길 걱정 없어서 든든함. 야근하고 막차 타고 들어올 때 전철역 멀면 진짜 집 가기 전부터 현타 오는데 여긴 그럴 일은 없겠네요. 평지 역세권은 배신 안 한다는 말 믿고 전 이쪽으로 마음 굳히는 중입니다. 제 무릎은 소중하니까요.

7

댓글
7개

  • 매운황새
    3개월 전

    평지는 진짜 무시 못 하죠. 부산 사람들은 무릎 건강 생각해서라도 평지 신축 가야 함

  • 뜨거운오리
    3개월 전

    이직 가능성 고려하면 2호선 라인이 깡패긴 해요. 서면이랑 센텀 양쪽 다 커버 되니까요.

  • 구아서
    3개월 전

    제니스 대연 평지인 건 확실히 메리트 있네요. 저도 임장 함 가봐야겠음

  • 지혜로운밍크
    3개월 전

    근데 대출 한도 때문에 1채 압축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입지 좋은 건 인정입니다. 저도 실거주로 보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근데 여긴 완판 자리 같긴 함.

  • 이훈다
    3개월 전

    다주택보다는 똘똘한 한 채가 대세죠 요즘은

  • 젊은까치
    3개월 전

    역에서 도보 5분 컷이면 직장인한테는 천국입니다. 막차 걱정 없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름 ㅋㅋㅋ

  • 보드라운산토끼
    3개월 전

    7월 분양이면 이제 곧이네요. 경쟁률 빡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