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대연 입모공 전 체크리스트, 학원가 입지가 돈값 할까
제니스대연 못골역 거리 논란 보면서, 문득 입지 분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젊은 분들은 역에서 몇 분 더 걷는 거에 민감하시던데, 내가 수십 년 투자해보니 결국 신축은 '희소성'이 답이더라고요. 다음 주에 입주자 모집공고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번에는 단순 역세권 프레임보다 남천동 학원가 접근성을 더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사실 못골역 초역세권인 동성하이타운 같은 곳이 몸은 편하겠지만, 자녀 키우는 집들은 결국 셔틀 돌리기 편하고 학원가 붙은 신축으로 몰리게 되어 있거든요. 이번에 여기 고급화 설계로 들어온다는 설도 파다하던데, 대연동 일대에 이 정도 급으로 뽑아주면 나중에 시세 분출할 때 무섭게 치고 올라갑니다. 제가 예전 불장 때도 봤지만, 입지가 좀 애매하다 싶은 곳들이 오히려 브랜드랑 상품성으로 판을 뒤집는 경우가 많았어요. 평당 3,000만 원 소문 때문에 다들 비싸다며 손사래 치지만, 막상 뚜껑 열리고 완판되면 그때부터는 부르는 게 값이 되는 게 부산 시장 생리죠. 결국 지금 이 타이밍에 용기 내서 체크리스트 챙기는 분들이 나중에 웃게 됩니다. 남들 역세권 거리 잴 때 우리는 학원가 동선이랑 커뮤니티 질을 먼저 따져봐야 한다는 뜻이에요. 나중에 '그때 잡을걸' 하고 허벅지 찌르는 분들 꼭 나오겠지만, 뭐... 그것도 다 본인 경험이고 공부 아니겠습니까.
댓글3개
- 게을러빠진토끼1개월 전
어르신 말씀이 맞죠. 저도 남천동 학원가 하나 보고 제니스 기다리는 중입니다.
- 더운산양1개월 전
입모공 뜨면 분위기 확 바뀔 듯. 지금은 비싸다 어쩌다 해도 결국 신축 선호도는 못 이기더라고요.
- 명희솔1개월 전
고급화로만 잘 나와주면 평당 3천이라도 완판은 문제없을 것 같은데요? 요즘 부산 분양가 돌아가는 꼴 보면 이게 싼 건가 싶기도 하고 참... 세상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