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김형훈

자산 9억으로 서부산 정리하고 상급지 갈아타기 괜찮을까요

서부산에 아파트랑 상가 합쳐서 자산 9억 정도 만들었는데, 내년엔 진짜 큰맘 먹고 상급지로 움직여보려 합니다. 지금 제가 서부산 2억 대 아파트에 살면서 7억 대 상가건물도 하나 가지고 있거든요. 총 자산 9억 중에 대출이 5억이라 레버리지가 좀 있긴 한데, 직접 장사하면서 1층 직영하고 위층 임대 주니까 그럭저럭 생활은 되더라고요. 근데 내년에 베트남 국제결혼도 계획하고 있고 아이 생각하면, 지금처럼 분산된 자산을 상급지 한 채로 집중하는 게 맞지 싶어요. 엄마들 말씀 들어보면 아이 공부방 하나 제대로 만들어주는 게 얼마나 큰지 실감이 나거든요. 직접 발품 팔아보니 확실히 학군지나 신축 단지들은 공부 환경부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쯤 서부산 집이랑 상가를 정리하고, 대출 규모를 조금 조정해서라도 해수남 쪽 청약이나 매수를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자산 9억으로 상급지 점프하는 게 지금 시기에 무리일지, 아니면 가족을 위해 지금이라도 결단을 내리는 게 맞을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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