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아성

쌍용더플래티넘거제아시아드 전세 5억 거래의 의미?

오늘 단지 근처 카페에서 지인을 만났다가 최근 전세 시황에 대해 꽤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인은 전세가가 좀씩 밀리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시더군요. 실제로 9월 6일에 32평 신규 전세가 5억 원에 계약된 건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네이버 호가가 5.6억 선인 걸 감안하면 이번 5억 원 거래는 임차인 입장에서 꽤 괜찮은 선택이었을 겁니다. 사실 482세대 정도의 규모라면 거래 한두 건에 시세 전체가 흔들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2023년 1월 입주 이후 2년 차를 맞이하는 시점이라 물량 소화 과정을 지켜볼 필요는 있겠네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보자면 매매 호가가 8억에서 10억 중반까지 형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전세가 5억 원대는 전세가율이 다소 낮아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 실거주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작정 호가에 맞추기보다 이번 실거래가처럼 조정 가능한 매물을 선별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입지는 워낙 탄탄하니 자금 계획만 보수적으로 잡으면 충분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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