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희망찬족제비
삼익비치타운 3060세대 대단지 규모에서 오는 생활 밀도
삼익비치타운은 3060세대에 33개동이나 되는 대단지라 규모에서 오는 실거주 밀도가 확실히 다를 겁니다. 동수가 워낙 많다 보니 단지 가장 안쪽에서 외부로 나가는 동선부터가 하나의 숙제일 것 같네요. 단지 내 이동 거리만 해도 웬만한 소단지 몇 개를 합친 수준이라 도보 효율이 나올지 의문입니다. 이런 규모면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도 무시 못 할 변수가 될 텐데, 고층 거주자라면 출근길마다 층마다 서는 상황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대수가 많으면 커뮤니티나 단지 내 시설 이용 시에도 붐빔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3000세대가 넘는 규모 덕분에 관리비 효율 같은 규모의 경제는 분명히 존재하겠네요. 다만 실제 거주할 때 이 생활 밀도에서 오는 피로감을 인프라가 얼마나 상쇄해주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이정도 세대수면 단지 안에서도 선호하는 동에 따라 거주 만족도가 꽤 갈릴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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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영
동수가 33개나 되다 보니 동별로 해변 접근성이나 상가 거리가 천차만별이라 동 선택이 수익률만큼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