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배찬석

부산 전세 19개월째 상승세면 저점일까요

오늘 광역시별로 주택구입부담지수 정리된 글이 올라왔는데 우리 부산 상황이랑 연결해서 보니까 묘한 느낌이 들던데요. 가격 조정이 길어지고 미분양도 8,000호가 넘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지표로 보면 부산이 꽤 저평가된 상태라네요 데이터상으로도 중장기 평균 수준까지 내려왔다니까 이제는 바닥을 좀 다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전세 가격이 19개월째 계속 오르고 있다는 게 실거주 입장에선 제일 신경 쓰여요. 매매가는 무거운데 전세가만 계속 밀고 올라오니까 나중에는 매매가까지 건드리지 않을까 하는 설렘 반 걱정 반인 마음이 들어요. 물론 다 짓고 나서도 안 팔리는 집들이 늘어나는 건 분명 찜찜한 부분이죠. 하지만 앞으로 새 아파트 들어올 물량은 계속 줄어들 텐데 전세 사시는 분들이 불안해서라도 매수로 갈아타는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전세가 오르는 속도 보면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보이는데 어렵네요. 미분양 나가는 속도 좀 더 지켜보면서 진입 시기를 재보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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