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박루희
6분 전
부산 외곽 구옥들 매수세도 없는데 보유세만 내는 구조 맞나요?
오늘 부산 원도심 쪽 어르신들 뵙고 왔는데, 팔리지 않는 집 때문에 잠을 못 주무신다는 말씀이 계속 맴도네요. 오래된 주택을 평생의 자산으로 알고 사셨는데, 이제는 처분도 안 되는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현실이 참 마음 아픕니다. 특히 시골이나 외곽 지역에 위치한 구옥들은 매수세가 아예 끊겨서 시장에서 외면받는 게 사실이거든요. 팔고 싶어도 살 사람이 없는데 보유세 고지서만 꼬박꼬박 날아오니, 가진 게 죄인가 싶을 정도로 불합리함이 느껴지기도 해요. 거래 자체가 막혀버린 이런 노후 주택들에 대해서는 세금 부담을 덜어주거나 처분을 돕는 정책적 배려가 꼭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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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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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리석
진짜 공감합니다. 부산 원도심은 빈집도 늘어나는데 세금만 똑같이 때리니 집주인들 속이 타들어 가죠.
- 다정한해달
입지 안 좋은 시골 구옥은 공짜로 줘도 안 가져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 세제 개편이 시급해 보입니다.
- 보람찬고양이
저희 부모님도 강서구 쪽 구옥 안 팔려서 고생 중이신데... 차라리 거래세라도 낮춰서 매수자 유인이라도 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