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드러운치타
1개월 전

부산 매수 대기자들 취득세 완화랑 잔금 전 인테리어 관행 사이에서 눈치싸움 치열함

부동산 대폭락 예고가 무성한데도 시장 분위기는 묘하게 돌아가네요.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가 가시화되니까 관망하던 부산 매수 대기자들이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부산 시장은 타 지역이랑 다르게 매매 중도금 치르고 잔금 전 인테리어 공사 허락해달라는 요구가 거의 필수 조건이더라고요. 이게 참... 매도인이나 부동산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데 잔금 안 치른 상태에서 공사하는 게 법적으로 리스크가 커서 부정적인 시각도 팽팽합니다. 결국 정책 완화 시점이랑 맞물려서 이 독특한 인테리어 협의 여부가 급매물을 소화하는 결정적 변수가 될 거라 봅니다. 제 생각에는 부산 부동산이 일률적으로 폭락하기보다 이런 관행적 이점을 활용한 갈아타기 수요에 의해 시장이 재편될 것 같거든요. 5년 뒤에 자산 가치 따져보면 지금 이 시점에 결단 내린 사람이 결국 웃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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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리오
    1개월 전

    인테리어 미리 하게 해주는 거 부산에선 진짜 흔한 일이죠. 근데 하락장엔 매수자가 잔금 못 치르면 매도인만 독박 쓰는 거라 조심해야 함.

    바람직스러운딱다구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요즘 같은 시기엔 리스크 관리가 먼저입니다. 중도금 많이 받는 거 아니면 절대 안 해주는 게 맞음.

    답글 1개 펼치기
  • 줄기찬삵
    1개월 전

    취득세 중과만 풀려도 대연디아이엘 같은 대단지들은 금방 분위기 반전될걸요? 실거주자들 지금 다들 각 재고 있더라고요.

  • 나쁜개미
    1개월 전

    제 계산으로는 5년 뒤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지금 부산 상급지 진입하는 게 무조건 이득이라 봅니다.

  • 이우찬
    1개월 전

    근데 잔금 전 공사 허락했다가 계약 파기되면 원상복구 비용은 누가 내나여?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