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카운티 실거주해보니 주차랑 구조 진짜 대만족이에요
신축 아파트로 이사 오면 다들 주차 걱정부터 하시잖아요? 저도 거제동 들어오기 전에는 4,470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주차 전쟁이면 어쩌나 밤잠 설칠 정도로 고민했거든요. 막상 살아보니 세대당 1.21대라는 수치보다 체감상 훨씬 여유로워요. 특히 전기차 주차장이 전면 지하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주차 공간이 아주 효율적으로 배치된 느낌이랄까요? 퇴근하고 늦게 들어와도 내 자리가 있다는 게 이렇게 큰 행복인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단지 안을 걷다 보면 지상에 차가 없어서 아이들이 거제역 쪽 산책로까지 마음 놓고 뛰어다니거든요. 아시아드대로 소음도 생각보다 안 들리고 조경이 예뻐서 걷는 맛이 나요. 이사 오기 전엔 연식이나 관리 상태가 궁금했는데, 2023년 준공된 신축답게 공용부 관리도 아주 꼼꼼하게 잘 되는 편입니다. 구조도 34평형 기준으로 거실 개방감이 기대 이상이라 가족들이 거실에 모이는 시간이 부쩍 늘었답니다. 수납 공간도 넉넉하게 잘 빠져서 짐 정리하기도 수월했고요.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이 일상의 질을 확실히 높여주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이 감사할 따름이에요. 결국 집은 숫자로만 보는 게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편안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접 살아보니 레이카운티는 그런 면에서 참 따뜻하고 든든한 보금자리네요.
댓글4개
- 명랑한산토끼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유모차 끌고 단지 한 바퀴 돌 때마다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 백번 천번 해요. ㅎㅎ
- 단아한산토끼1개월 전
주차 1.21대면 신축치고 나쁘지 않네요. 관리비는 대단지라 좀 저렴하게 나오나요? 궁금합니다!
- 이주연1개월 전
전기차 지하화가 신의 한 수임. 지상에 차 안 다니는 게 애 키우는 집엔 최고지.
- 정다도1개월 전
거제동이 확실히 살기 좋죠. 아시아드대로 접근성도 좋고 단지 규모가 워낙 커서 그런지 관리도 체계적인 느낌이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기회 되면 레이카운티 꼭 입성하고 싶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