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그란코끼리

래미안장전 1900세대 대단지 규모면 생활 밀도 어떨까요

래미안장전 입주가 2017년이었으니 벌써 9년 정도 지났습니다. 약 1,9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실거주 시 밀도가 궁금하실 텐데요. 세대수가 많으면 커뮤니티나 관리비 면에서 이점이 있을까요? 보통 규모가 크면 시설이 다양해지지만 그만큼 이용객도 몰리기 마련입니다. 제 경험상 이런 대단지는 시간대별로 동선이 겹치면 조금 혼잡할 수도 있겠네요. 단지 내 이동이나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은 동 위치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1,938세대라는 수치가 주는 쾌적함과 생활 밀도는 비례하지 않을 때가 많더군요. 특히 출퇴근 시간대 엘리베이터 대기 문제는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이 다를 듯합니다. 결국 대단지의 메리트는 누리되 특정 시간의 붐빔을 감수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동간 거리나 단지 내 조경 공간이 충분해서 밀도를 분산해준다면 큰 무리는 없어 보여요. 다만 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이 규모가 장점이 될지 불편함이 될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