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최안배
1개월 전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평지 34평, 고금리 뚫고 들어갈 계산 서나요?

국채 금리 4%대 찍고 대출 금리도 들썩이니까 부산 부동산도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이네요. 실수령액에서 원리금 빼면 남는 돈 계산해 보는데, 대출 3억 끼면 월 170은 그냥 나갈 각이라 손가락이 좀 떨리긴 함. 근데 금리보다 더 무서운 게 부산의 지형적 한계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부산 산지 비율이 43.89%라는데, 거의 땅의 절반이 산만디라는 소리잖아요. 서울 산지 비율이 22%대인 거랑 비교하면, 부산에서 평지 신축이 가지는 희소성은 계산기 두드려볼수록 답이 나옴. 그럼 지금 7월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눈여겨보는 게 맞을까요? 저는 대연역이랑 못골역을 다 끼고 있는 더블 역세권에 평지라는 조건만으로도 여긴 '완판 자리'라고 확신함. 고금리 이자 무서워서 몸 사리다가, 10년 뒤에 평지 신축 프리미엄 구경만 하게 될까 봐 그게 더 걱정되거든요. 전세 만료 앞두고 외곽 구축으로 갈지, 무리해서라도 대연동 평지로 갈아탈지 밤새 고민해 봤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부산에서 이런 평지 역세권 단지는 시장 분위기 타도 하방 경직성이 엄청났던 거 같음. 아마 맞을걸요? 하락기에도 평지 신축은 전세 수요가 탄탄해서 매매가를 받쳐주는 힘이 다르니까요. 결국 월급으로 자산을 만드는 입장에서 보면, 애매한 입지 여러 채보다 확실한 평지 1채가 생존 전략이죠. 저도 지금 와이프랑 엑셀 돌리면서 원리금 비중 조절하고 있는데, 계획대로 하나씩 실행해볼 의지가 생깁니다. 앞으로 부산 시장은 평지냐 아니냐에 따라 자산 양극화가 더 심해질 걸로 보임. 금리가 당장 안 내려가도 입지 깡패인 단지들은 결국 자기 가격 찾아가면서 우상향 곡선 그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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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아픈노루
    1개월 전

    월급 500에 대출 원리금 200 태우는 거 오바인가요? 근데 대연동 평지면 굶어서라도 버티고 싶음.

  • 유규영
    1개월 전

    부산 산지 비율 44%는 진짜 충격이네. 평지 아파트가 귀한 대접 받는 이유가 다 있었음.

  • 알맞은사슴
    1개월 전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입지는 진짜 반박 불가죠. 못골역 대연역 더블이면 출퇴근 퀄리티부터 달라질 듯. 저도 청약 넣으려고 총알 장전 중입니다.

  • 노욱승
    1개월 전

    아마 맞을걸요? 평지 역세권은 부산에서 배신 안 함.

  • 전민서
    1개월 전

    고금리라고 해도 상급지 쏠림은 더 심해질 거 같아요. 어차피 오를 놈만 오르는 시장이라 계산 치밀하게 해야 함.

  • 최진세
    1개월 전

    제니스 대연 평지면 전세 세입자 구하기도 수월할 듯. 실거주랑 투자 둘 다 잡는 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