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성종오
1개월 전

동부올림픽타운 우동 실거주 각 나옴?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 입장에서 봐도 동부올림픽타운은 실거주 메리트가 꽤 있어 보임. 1,680세대 대단지에 해운대 우동 입지면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판이니까. 근데 이 단지 생활 동선이 좀 묘함. 학교 가깝고 교통 시설 편리한 건 데이터로도 나오는데, 막상 현장 가보면 수영로 교회 때문에 주일마다 혼잡하다는 얘기가 있음. 이게 단순히 차 막히는 수준인지 아니면 단지 진출입 자체가 스트레스인지는 직접 겪어봐야 알 것 같음. 장보기나 산책 동선도 나쁘지 않아 보임. 다만 1999년식이라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랑 안 이어져서 동선이 좀 꼬일 수도 있음. 주차 대수는 세대당 1.18대면 연식치고는 숫자상으론 나쁘지 않은데, 비 오는 날 짐 들고 계단 타야 하는 상황은 실거주자 입장에선 꽤나 마이너스 요소임. 32평 매매 호가가 9.9억 정도에 형성되어 있는데 전세는 3.8억 수준임. 전세가율이 낮다는 건 그만큼 실거주 만족도보다 미래 가치나 입지 프리미엄이 가격에 선반영됐다는 소리임. 교회 혼잡도랑 주차 동선 불편함만 감수할 수 있다면 우동 인프라 누리기엔 합리적인 선택지일 수도 있음. 혹시 여기 사시는 분들 주말에 교회 인파 때문에 차 빼기 진짜 빡센지 궁금함. 감수하고 살만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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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희망찬꿀벌
    1개월 전

    일요일 오전에 차 끌고 나갈 생각 하면 안 됨. 그거 빼면 우동 인프라 깡패라 살기 좋음.

  • 김강주
    1개월 전

    투자자로 보신다면서 주차 동선을 따지시네. 1.18대면 이 동네 구축치고는 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