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래미안아이파크 8억 실거래로 본 바닥 확인과 매수 판단
전세가율 기준으로 따지면 지금 부산은 확실히 매수자 우위 시장이 맞네요. 이번에 동래래미안아이파크 26평형 15층이 8억 원에 실거래 찍힌 걸 확인했습니다. 8월 16일 계약 건인데, 지난 5월 31층 고점인 8억 2,900만 원이랑 비교하면 약 3%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가격만 보면 횡보 내지는 약보합세로 읽히는 게 맞아요. 신고가를 뚫어주는 흐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바닥권이었던 6억 중반대와는 이미 거리가 한참 멉니다. 제가 갈아타기 하려는 입장이라 자금 계획을 좀 치밀하게 짜봤거든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임차인 보증금 반환 시점이 내년 초라 매수 잔금 일정이랑 맞추는 게 관건입니다. 단지 규모가 3,853세대나 되다 보니 매물 소화력은 어느 정도 담보된다고 봅니다. 다만 세대당 주차 대수가 1.12대라 퇴근 시간대 주차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실거주 만족도 83점이면 온천동 대장주로서의 입지는 견고하다고 판단합니다. 이 타이밍에 8억 초입에서 잡아두는 게 5년 뒤에는 분명히 웃을 수 있는 결정이 될 거라 확신해요. 저는 이번 실거래를 확실한 바닥 다지기 신호로 보고 선매도 전략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댓글5개
- 작은삵1개월 전
동래래미안아이파크 26평이 8억이면 층수 대비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요.
- 깊은고양이1개월 전
주차 1.12대는 좀 빡빡하긴 합니다. 늦게 퇴근하면 이중주차 각오하셔야 할걸요.
이다희1개월 전그 정도 주차 대수면 신축 치고는 아쉽긴 하죠. 그래도 브랜드랑 대단지 프리미엄이 다 상쇄해 줍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최종호1개월 전
자금 계획 세우신 거 보니 꼼꼼하시네요. 잔금 일정이랑 대출 실행 타이밍만 잘 맞추시면 큰 문제 없을 듯합니다.
- 서러운낙타1개월 전
8억이면 고점 대비 얼마 안 빠진 건데 벌써 바닥이라고 보기엔 좀 성급하지 않나요?
- 다중이다1개월 전
그쪽은 끌고오를수 잇는 원동력이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