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래미안아이파크 평형 구성의 다양성이 실거주 선택에서 갖는 의미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3,853세대 대단지답게 13평부터 43평형대까지 평형 구성이 정말 다양한데, 이게 실거주자 입장에선 단순 평수보다 '단지 내 위치'와 평형의 조합이 선택의 핵심 변수가 됩니다. 어디 카페에서 봤는데 여기는 단지가 워낙 커서 평형별로 동 배치가 꽤 전략적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가령 3단지 쪽에 배치된 평형들은 명륜역까지 도보로 10분 정도면 가는 거리라 직장인들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1단지는 중앙광장이 있어서 대형 평수 사시는 분들이 선호할 만한 쾌적함이 있긴 한데, 과거에 광장 쪽 아이들 소음 민원 기록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어서 조용한 걸 중시하면 평형과 위치를 잘 매칭해야 돼요. 세대당 주차 대수가 1.12대라 수치상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평형이 워낙 쪼개져 있다 보니 소형 평수 비중이 높은 동은 밤 시간대 주차 체감이 또 다를 수도 있거든요. 결국 이 단지는 단순히 34평이냐 43평이냐를 떠나서 본인의 주동선과 단지 내 인프라를 묶어서 판단해야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평면도만 보다가 이번에 3단지랑 1단지 입지 차이를 수치로 비교해 보니 어느 쪽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지 각이 좀 나오네요. 저는 일단 제 출퇴근 동선에 맞춰서 3단지 쪽 매물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리스트업해 볼 생각입니다.
댓글4개
- 최이우1개월 전
3,853세대면 진짜 도시 하나 수준이네요. 평형이 저렇게 다양하면 관리비 산정도 꽤 복잡할 듯요.
- 이빈형1개월 전
1단지 사는데 중앙광장 소음은 사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달라서요. 애들 뛰노는 소리가 활기차서 좋다는 분들도 제법 계십니다.
- 박연빈1개월 전
주차 1.12대는 좀 빡빡해 보이긴 하네요. 요즘 신축치고는 좀 아쉬운 수치라 밤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좀 받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또 역세권 가까운 동은 차 없는 세대도 꽤 돼서 실제로는 다를 수도 있겠네요.
넓은박쥐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하는 게, 3단지 쪽은 역이 가까워서 그런지 확실히 젊은 층이나 1인 가구가 많아서 주차 여유가 좀 더 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김린가1개월 전
평형이 많으면 나중에 갈아타기 수요도 단지 내에서 해결돼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