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점잖은산양
1개월 전

더샵센텀파크1차 50평 시세 보고 한숨만... 르엘 기다려야 할까요?

예전에 센텀 처음 생길 때만 해도 이 정도로 차이가 벌어질 줄은 몰랐거든요. 그때 무리해서라도 들어왔어야 했는데, 망설이다 타이밍 놓친 게 아직도 뼈아프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나 싶어서 더샵센텀파크1차 50평형 호가를 봤는데 평균 17억 8,300만 원이라니 정말 한숨만 나오죠. 남편은 지금 살고 있는 집 정리하고 대출 좀 보태면 턱걸이는 된다는데, 2,752세대 대단지라 관리비나 커뮤니티는 탐나지만 연식이 벌써 20년이라 고민이 깊어요. 그래도 센텀중앙로 역세권에 학군까지 생각하면 이만한 대안이 부산에 또 있을까 싶어서 밤마다 손품만 팔게 되네요. 요즘 지방 자산가들이 강남 하이엔드 보러 상경한다더니, 결국 실거주는 다시 센텀으로 눈을 돌린다는 말이 남 일 같지가 않고요. 결국 제 시선은 2030년에 들어올 르엘리버파크센텀으로 자꾸 가는데, 42평형 평균 호가가 벌써 18억 7,900만 원 수준인데, 이 돈이면 지금 50평대를 갈지 아니면 몸테크하며 르엘을 노릴지 기준이 안 서네요. 가족들 의견도 갈려서 머리만 아픈데, 결국 센텀의 미래가치는 하이엔드로 수렴할 것 같다는 확신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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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건윤
    1개월 전

    센텀파크는 연식 무관하게 부산 학군지의 상징이죠. 저도 갈아타기 보는데 호가가 안 빠지네요..

  • 박나민
    1개월 전

    르엘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 6년 넘게 기다릴 자신 있으면 르엘 가시고, 당장 아이 교육 급하면 센텀파크가 답이죠. 저라면 실거주 만족도 보고 지금 들어갑니다.

  • 총명한고니
    1개월 전

    50평대 대형 평수의 여유로움은 포기하기 힘들어요. 르엘 42평은 새집이라 좋겠지만 가족 수 많으면 좁게 느껴질걸요? 주차 2대 넘는 건 진짜 부럽긴 하네요... 요즘 주차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서요.

  • 가엾은밍크
    1개월 전

    지방 부자들 서울 원정 간다 해도 결국 부산 대장은 센텀임. 르엘 들어오면 동네 분위기 한 번 더 점프할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