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치푸르지오써밋 15억 후반 실거래 보고 잠이 안 와요
그냥 지나가다 봤는데 더비치푸르지오써밋 34평이 드디어 15억 8,500만원을 찍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이 근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는 게 확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조급해집니다. 실제로 가보면 대연동 일대에서 이 정도 위용을 뽐내는 신축 단지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압도적이긴 하더군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34평 평균 호가가 15억 9,300만원인 게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라 드디어 이번엔 진지하게 검토해보려고 해요.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45평이 18억 5,000만원에 거래된 걸 보면 평형 간 격차가 생각보다 촘촘해서 어디로 올라타야 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자세히 보면 입주한 지 벌써 1년 반이 넘어 자리를 잡은 단지인데 1,384세대 대단지 위력이 가격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아 무섭네요. 결국 고민만 하다가 또 기차 놓치는 건 아닐지 걱정되는데 긴 글 쓰다 보니 스스로 정리가 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고민 중인 분들이랑 얘기 나누고 싶어요.
댓글4개
- 짓궂은꽃게1개월 전
저도 거기 호가 매일 새로고침 중인데 15억 넘어가니까 손이 떨리네요.
- 윤가진1개월 전
45평이랑 34평 가격 차이가 3억도 안 나면 상급 평수 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지 궁금합니다.
- 활발한올빼미1개월 전
대연동 실거주 중인데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은 확실히 대장주 포스가 나요. 2025년 입주하면 이 동네 시세는 이 단지가 다 끌고 갈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타야 할지 아니면 좀 더 지켜봐야 할지... 40대 가장으로서 참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은 밤이네요.
- 희망찬북극여우1개월 전
15억 8,500만원이면 취득세랑 이것저것 합쳐서 예산 17억은 잡아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고민이 깊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