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33평 10억대 안착하며 횡보하는 현장 분위기
오늘 오후에 단지 산책하다가 상가 부동산 시세표를 잠깐 봤거든요. 요즘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얼마 전 33평 14층이 10억 1,500만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죠? 지난 4월에 27층이 10억 7,500만원 찍었을 때랑 비교해보면요. 고점 대비 한 6% 정도 살짝 빠진 금액이라 조정장인가 싶기도 한데, 막상 현장 가보면 매물들이 쏙 들어간 느낌이라 참 묘해요. 확실히 10억 선이 심리적인 지지선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지금 나와있는 33평 호가들을 쓱 훑어보니까요. 평균 10.6억 정도에 형성되어 있어서 급매 잡기는 참 쉽지 않아보여요. 단지 안에서 만난 이웃들도 동네 가치 인정받는 거 같아 뿌듯해들 하시고요. 저도 오래 살았지만 2,100세대 대단지 위용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10억 초반 거래가 층수가 14층이라 그런 건지도 따져봐야돼요. 로얄층인 27층이 찍었던 고점이랑은 층수 차이가 좀 있으니까요. 단순 하락이라기보단 층수나 향에 따른 정상적인 가격 차이로 보입니다. 결국 지금 시세는 횡보하면서 에너지를 응축하는 단계인 것 같네요. 성급하게 던질 시기는 지났고 실거주하면서 흐름 지켜보는 게 답이죠. 현장에서 느껴지는 열기는 여전히 뜨거우니 다들 너무 조급해마세요.
댓글2개
- 김별서1개월 전
저도 오늘 지나가다 봤는데 호가는 확실히 안 밀리더라고요.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은 단지라 다들 배짱 좋게 버티시는 듯해요.
- 김경미1개월 전
글쎄요. 10억 넘어가니까 거래가 확실히 뜸해진 건 사실인 것 같은데... 층수 차이 감안해도 고점 대비 빠진 건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