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박유재
1개월 전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 평형 구성으로 본 실거주 메리트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는 33평형이 주력인 1,057세대 대단지라 단지 자체가 묵직한 맛이 있네요. 2023년 9월에 입주한 신축이라 그런지 평형 구성이 16평부터 33평까지 총 9개 타입으로 꽤나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가족 단위 실수요자가 많은 33평형이 메인이라 단지 분위기도 안정적일 수밖에 없죠. 어디 카페에서 보니까 107동이 못골역이랑 도보 7분 거리로 가장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평형 배치를 보면 역이랑 가까운 동이나 뷰가 나오는 자리에 주력 평형을 잘 배치한 느낌입니다. 평형별 특징을 제 기준으로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1. 33평형: 평균 호가 7.7억 원 선으로 단지의 중심을 잡아주는 주력 타입 2. 29~30평형: 33평은 부담스럽고 25평은 좁은 분들을 위한 틈새 평형 3. 16~25평형: 역세권 입지를 활용하려는 1~2인 가구용 가성비 타입 주차는 세대당 1.07대로 수치상으로는 넉넉해 보이지 않지만, 광폭 설계라 대형차 주차는 편하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다만 평형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엘리베이터 대기나 층간소음 같은 건 동별로 체감이 좀 다를 것 같습니다. 결국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는 33평형의 실거주 만족도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작은 평수의 입지 가성비를 택하느냐가 핵심입니다. 평형대가 다양해서 단지 내 갈아타기 수요도 꾸준히 있을 것 같고, 신축 대단지의 이점은 확실히 챙긴 구성으로 보이네요.

2

댓글
2개

  • 신배인
    1개월 전

    33평형 호가 7억 중반대면 남구 신축 대단지 치고는 납득할 만한 수준인 것 같아요.

  • 최성재
    1개월 전

    주차 1.07대는 솔직히 신축인데 좀 아쉽지 않나요? 광폭이라도 저녁엔 빡빡할 텐데.

    노란스라소니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주차 수치는 아쉽지만 대연동 입지 생각하면 평형 구성은 진짜 잘 뽑은 단지라고 봅니다. 33평이 주력이라 하방 경직성도 좋아 보여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