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디아이엘 4488세대, 1.31대 주차면 충분한걸까?
여러분이라면 4,488세대나 되는 초대형 단지에 들어갈 때 뭘 제일 먼저 보실 것 같나요? 저는 과거에 주차 때문에 피눈물 흘려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대연디아이엘 주차대수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세대당 1.31대라는 숫자가 참 묘한 게, 요즘 신축치고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거든요. 근데 4천 세대가 넘는 규모면 퇴근길에 자리 찾느라 지하에서 뱅뱅 돌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제가 예전에 브랜드만 보고 주차 1.1대인 아파트 샀다가 밤마다 이중주차랑 씨름하며 살았었죠. 그때 매물 던지느라 손해 본 돈만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하이킥함... 대연디아이엘은 2027년 입주라 시간은 좀 있는데, 33평 호가가 평균 9.5억선이라 이런 디테일에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주차도 그렇지만 구조는 평형대가 25평부터 43평까지 다양하게 뽑혀서 가족 단위로 살기엔 나빠 보이진 않음. 다만 대단지일수록 동 위치에 따라서 주차장 진출입이나 커뮤니티 접근성 차이가 크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던 터라 그게 실거주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되겠다 싶습니다. 결국 1.31대라는 수치는 대장주급 여유는 아니지만 대단지 시스템으로 관리 가능한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어요.
댓글3개
- 이진아1개월 전
1.31대면 그냥저냥 무난한데 요즘 차 두 대인 집이 워낙 많아서 밤에는 좀 빡셀 수도 있겠음
- 서러운황새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예전에 구조만 보고 들어갔다가 주차 때문에 와이프랑 맨날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 김서훈1개월 전
대단지는 주차 대수도 중요하지만 출입구가 몇 개인지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4,488세대면 출퇴근 시간에 정체 생기는 거 아닌지 미리 동선 잘 파악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27년 입주면 커뮤니티는 진짜 잘 들어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