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디아이엘 개별난방이 관리비 체감에 미칠 영향
요즘 부산 남구 쪽 분양권 보시는 분들 사이에서 대연디아이엘 이야기가 끊이지 않네요. 2027년 4월 입주라 아직 시간은 좀 남았는데, 여기가 4,488세대나 되는 초대형 단지라 그런지 벌써부터 실거주 환경 체크하시는 분들이 많음. 근데 덩치에 비해 난방이 개별난방이라는 점이 좀 의외라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보통 이 정도 규모면 지역난방을 예상하기 마련인데 말이죠. 개별난방이면 관리비 폭탄 맞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들리는데, 사실 27개 동이나 되는 대단지에서 개별난방은 장단점이 확실함. 내가 쓴 만큼만 낸다는 직관적인 장점은 있지만, 겨울철에 세대별로 보일러 가동 시작하면 관리비 고지서 찍히는 숫자가 지역난방이랑은 체감이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지금 33평형 호가가 9억 중반대에서 움직이는데, 이 정도 체급의 신축을 선택하는 분들이라면 관리비 몇만 원 차이에 예민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4천 세대 넘는 단지의 운영 효율성은 입주 후에나 확인이 가능할 것 같음. 지금 분위기에서 개별난방 방식이 이 단지의 쾌적함에 플러스가 될지, 아니면 대단지 프리미엄을 깎아 먹는 요소가 될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 입주장 열리고 관리비 데이터 나오기 전까지는 다들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4개
- 늠름한표범1개월 전
4,488세대에 개별난방이면 보일러실 공간 차지하는 거랑 소음은 좀 감안해야 할 듯요.
- 박주호1개월 전
요즘 신축 보일러들 성능 좋아서 지역난방보다 오히려 뜨끈하게 지내기엔 개별이 낫습니다. 관리비는 각자 조절하기 나름이죠.
- 이이미1개월 전
그 가격대에 개별난방은 좀 아쉽다는 소리 나올만함. 그래도 단지 내 지하철 연결 통로 같은 시설들이 워낙 좋아서 묻힐걸요?
줄기찬꽃게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102동 같은 곳은 역세권 메리트가 워낙 커서 난방 방식이 매수 결정에 큰 지장은 안 줄 것 같습니다. 2단지 조경 고급화까지 되면 더 그렇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외로운하마1개월 전
지역난방이라고 무조건 싼 것도 아님. 기본료랑 열손실 따지면 대단지 개별난방이 차라리 속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