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오세도
광안자이 8억 초반 거래, 바닥 다지는 느낌
요즘 광안동 쪽 분위기 궁금해서 광안자이 손품 판 거 가볍게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 언덕 쪽이 이렇게까지 근사하게 바뀔 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2020년에 입주하고 6년 넘게 흐르면서 동네가 참 단정하고 예쁘게 자리를 잡았네요. 실거래를 보니까 이달 중순에 31평 10층이 8억 3,500만원에 거래됐던데요. 1년 최고가였던 9억이랑 비교하면 6,500만원 정도 낮은 수준인데, 고점 대비 7% 정도 빠진 금액이라 막 치고 올라가는 상황은 아닌 듯합니다. 지금 31평 호가 평균이 9.18억 정도인 걸 생각하면 이번 거래가 시세를 크게 흔들기보다는 차분하게 바닥을 다지는 단계라고 느껴지네요 살짝 높은 지대라는 점만 감수하면 브랜드 가치나 동네 색깔은 정말 탐나는 곳이에요. 그래서인지 최근에 남천자이 큰 평수가 18억 찍는 거 보면서 수영구 쪽 자이 브랜드 힘이 대단하다 싶었거든요. 971세대 정도면 단지 관리도 잘 될 것 같은데 실제로 살아보면 주차나 층간소음은 어떤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기회 되면 동네 한 바퀴 더 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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