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김가안
경남마리나 23평 8억 거래 보고 느낀 요즘 시세 흐름
여기 고수분들한테 여쭤보고 싶었는데요. 해운대 우동 경남마리나 23평 시세가 요즘 좀 묘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말에 4층이 8억에 찍혔던데 이게 4월 고점 9.3억 찍을 때랑은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직장인이라 퇴근하고 슥 둘러보긴 하는데 1년 전 저점보다는 올랐지만 고점 대비는 14%나 빠진 상태거든요. 주차도 세대당 1대 수준이라 밤늦게 퇴근하면 자리가 좀 빡빡할 텐데 이 가격이 합리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입주 30년 경과한 구축인데도 가격 방어는 되지만 막상 8억 중반대 호가 보면 손이 쉽게 안 가네요. 지하철역 가깝고 출퇴근 편한 건 진짜 깡패급인데 재건축 기대감만으로 8억을 태우는 게 맞을까요? 몸테크 각오하고 들어가는 실거주라면 버티겠지만 지금 진입해서 수익까지 보려는 건 또 다른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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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욱
저도 출퇴근 때문에 우동 쪽 보는데 경남마리나 입지는 진짜 인정이죠. 근데 8억대는 좀 고민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