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즐거운흰곰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무서운데 별내 유승한내들 이든힐즈는 보석일까

지방은 미분양 쌓인다는 뉴스에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근데 수도권, 특히 서울 붙은 동네들 움직임 보면 완전히 딴 세상입니다. 어제 현장 분위기 슬쩍 보니까 상급지 치고 나가는 속도 보고 놀란 매수자들이 준상급지 저평가 단지들 위주로 매수콜 넣는 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별내신도시는 이미 4호선, 8호선, 경춘선이 돌고 있는 상황이죠. 여기에 GTX-B 공사까지 들어가면서 쿼드러플 역세권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교통망이 이 정도로 촘촘하게 깔리면 하방 경직성은 이미 확보된 셈입니다. 외부 충격 없이도 가격이 버틴다면, 그건 이미 시장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신호로 봐야죠. 특히 유승한내들 이든힐즈 같은 곳은 입지적 변화가 흥미롭습니다. 향후 왕숙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 서울로 나가는 버스 노선들의 핵심 길목이 되거든요. 지금은 별내 동북부 끝자락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길목을 점유한다는 건 결국 사람과 돈이 몰리는 흐름을 선점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학군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실거주 수요를 꽉 붙들어 매고 있네요. 별가람중학교가 남양주 내 특목고·자사고 진학률 1위(5.2%)를 찍었더군요. 공부시키는 부모들이 몰리면 전세가율이 탄탄하게 받쳐주기 마련이고 이게 결국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가장 확실한 엔진이 됩니다. 결국 지방 미분양이라는 노이즈에 갇혀서 핵심지 진입 타이밍 놓치면 안 됩니다. 인프라 완성 단계에 들어선 별내 같은 곳은 수도권 상승장의 훌륭한 대안이죠. 교통 호재가 실거래로 찍히기 시작하면 그때는 늦습니다. 지금처럼 가격이 눌려 있을 때 옥석을 가려내는 게 베테랑의 안목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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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둥근돌고래
    1개월 전

    별가람중 학군 하나만 봐도 실거주로는 별내 안에서 유승한내들이 가성비 끝판왕이죠.

  • 예쁜갈매기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쿼드러플이라도 수도권 외곽은 결국 서울 공급 물량에 따라 흔들릴 수밖에 없지 않나요? 지방 미분양 여파가 경기도까지 안 온다는 보장도 없구요.

  • 매운까치
    1개월 전

    타이밍 기가 막히게 짚으시네요. 저도 어제 별내신일유토빌 39평이 8.3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확실히 돈 흐름이 이쪽으로 넘어오고 있는 게 느껴져요.

  • 아름다운펭귄
    1개월 전

    왕숙 입주하면 교통 지옥 될 거라는데, 오히려 길목 수혜로 보시는 시각이 신선함. 결국은 도로망 확충이 관건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