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푸르지오 6억대 갭 1억대면 학군 가성비로 승부 가능
어제 퇴근길에 별내동 쪽 부동산 돌면서 엑셀 좀 두드려봤음. 강남이나 목동 같은 메이저 학군지는 이미 넘사벽인데, 현실적으로 시드 1~2억 내외로 학군 가성비 뽑을 곳 찾다보니 별내가 눈에 들어옴. 별내 푸르지오 33평형 호가가 지금 6.58억인데 전세가 4.75억까지 받쳐줌. 전세가율이 대략 72% 수준인데, 요즘 서울 전세가율 50%대인 중계그린 같은 곳이랑 비교하면 안전마진은 확실히 이쪽이 높음. 단순히 싸서 보는 게 아니라 데이터가 찍히는 게 좀 다름. 별가람중학교가 남양주 내 특목고 진학률 1위 찍었다는 건 학부모들 사이선 이미 유명함. 샛별초 끼고 있는 초품아 단지라 그런지 학기 바뀔 때마다 수요 유입되는 게 숫자에서 보임. 실거래 봐도 6월에 33평형이 6.6억에 찍혔는데 호가랑 괴리가 거의 없음. 전세 매물은 딱 2채 남았을 정도로 귀해서 전세가가 매매가 밀어 올리는 전형적인 갭메우기 장세 초입으로 판단됨. 결국 수도권 동북부에서 이 정도 학군 가성비 나오는 곳은 별내가 유일함. 전세가율 70% 깨지기 전에 선진입해서 중장기 보유하면 승률 90% 이상은 나온다고 봄.
댓글5개
- 게을러빠진펭귄3개월 전
별가람중 실적 무시 못하죠. 저도 거기 전세가율 보고 깜놀함.
- 정솔윤2개월 전
중계동 5억대 갭보다 별내 1억대 갭이 수익률 면에선 압승일 듯.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별내가 훨씬 가벼움.
- 늠름한토끼2개월 전
수익률형 투자자답게 수치로 딱딱 끊어주시니 이해가 빠르네요. 저도 별내 푸르지오 임장 갔을 때 샛별초 학부모들 열기 보고 좀 놀랐음. 근데 단지 경사는 직접 가보니까 좀 있더라고요.
- 다른코끼리2개월 전
전세가율 70% 넘으면 하방 지지는 확실하죠. 지금이 타이밍임.
- 김하성2개월 전
수도권 학군 가성비는 역시 별내가 깡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