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허선형
3개월 전

별내 우미린스타포레 7억 신고가, 결국 커뮤니티가 가격을 만듭니다

어제 별내 우미린스타포레 단지 내 카페에 앉아있는데, 젊은 엄마들이 단지 조경이랑 커뮤니티 시설 칭찬을 한참 하더라구요.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거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그 여유가 어찌나 좋아 보이는지 모릅니다. 요즘은 집 내부 구조도 중요하지만 이런 공용 공간 퀄리티가 삶의 질을 확 바꿔놓는 거 같아요. 안 그래도 구리시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그쪽 수요가 이리로 넘어온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규제 피해서 오시는 분들이 제일 먼저 보는 게 결국 '살기 편한 신축'이잖아요. 구축보다는 커뮤니티 빵빵한 단지 위주로 풍선효과가 확실히 나타나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별내 우미린스타포레 32평이 7.0억 원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직전 기록인 6.8억보다 2천만 원이나 올랐는데, 관리비 조금 더 내더라도 헬스장이나 카페테리아 잘 된 곳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된 거죠. 전세 시장도 무시 못 하겠는 게, 별내 더샵 46평 전세가 7억 5,000만 원까지 나갔다면서요? 전세가 이렇게 든든하게 받쳐주니까 매매가도 결국 힘을 받는 구조입니다. 대출 규제 때문에 주춤하나 싶었는데, 환경 따지는 학부모님들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계신 거 같아요. 결국 시장이 흔들려도 커뮤니티 좋고 아이 키우기 편한 단지는 갈 놈은 갑니다. 하락 신호니 뭐니 해도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온도는 확실히 '실수요의 힘'이 느껴지는 상황임. 고민만 하다가 로얄동 놓치는 것보다, 커뮤니티 시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하는 게 지금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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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조미형
    3개월 전

    단지 시설 좋으면 확실히 비싸도 금방 나가요.

  • 높은산토끼
    3개월 전

    우미린스타포레 살고 있는 지인 말로는 운동시설이 진짜 편하대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이사 오고 싶어 하는 분들이 부동산에 꽤 많더라고요.

  • 보드라운청설모
    3개월 전

    저도 저번에 임장 갔을 때 놀이터 바닥 상태나 엘리베이터 속도까지 다 봤거든요. 주부들은 그런 디테일에서 마음이 확 가잖아요. 구리 규제 영향도 있겠지만, 단지 자체가 워낙 잘 지어져서 7억 찍은 게 이상하지 않음. 내 집 마련하실 분들은 커뮤니티 꼭 직접 가보세요.

  • 박정형
    3개월 전

    학군지도 좋지만 전 커뮤니티가 더 끌려요. 살다보면 그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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