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박욱하
별내 쌍용예가 9억대, 생초 대출로 대장주 선점하는 게 답일까요?
별내 초기에 들어와서 참 오래 살았는데 요즘처럼 외지 분들이 타이밍 재는 건 처음 보네요. 조정장 온다고 일단 팔고 현금 쥐고 있겠다는 분들 보면 솔직히 좀 조마조마합니다. 나중에 8호선 뚫리고 나면 다시 이 동네 들어오기가 지금보다 훨씬 힘들어질 텐데 말이죠. 특히 생애 최초 혜택 있는 분들은 지금처럼 정책 대출 활용하기 좋을 때가 또 있을까 싶어요. 이왕 들어오실 거면 별내역 도보 5분 컷인 쌍용예가처럼 입지 확실한 곳을 보시는 게 맞습니다. 여기가 연식은 좀 됐어도 동네 사람들이 여전히 구축 대장으로 쳐주는 이유가 다 있거든요. 최근에 저 멀리 퍼스트포레 24평이 7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다들 놀라셨을 거예요. 그런 거 보면 쌍용예가 38평 9억 중반대 매물들이 오히려 실거주 가성비는 더 좋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가격만 볼 게 아니라 대형 평수가 주는 여유랑 역세권 메리트를 같이 가져가야 하니까요. 정책 자금 레버리지 최대한 당겨서 이런 대장 단지 선점하는 게 결국 자산을 지키는 길이라 봅니다. 옛날 허허벌판일 때부터 지켜본 입장에서는 확실히 별내의 중심이 8호선 쪽으로 쏠리는 게 보여요. 다만 직장이 4호선 북부 쪽이라 매일 그쪽으로 가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이 선택이 조금 괴로울 순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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