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흰말

별내푸르지오 본계약 앞두고 고민되는 이유 정리해봤습니다

오늘 별내푸르지오 근처 부동산에서 본계약 쓰기로 했던 분이 갑자기 입금을 미루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최근 이형일 후보자의 '비거주 투기 단정 어렵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정부의 규제 잣대가 또 바뀔까 봐 가계약자들이 극도로 몸을 사리는 분위기네요. 여기는 토허제 비규제 지역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실거주 겸해서 보던 분들이 많았는데 정책 불확실성이 찬물을 끼얹은 격입니다. 이런 혼란이 계속되면 별내 자이 같은 신축 대장이나 쌍용예가 같은 구축 대장주들도 매수세가 붙기 어려워질 것 같아 우려스럽네요. 하지만 수치로 보면 별내 내에서 8호선 라인 선호도는 이미 굳건하고 33평 실거래가 6.87억 수준이면 아직 하방 지지는 단단해 보입니다. 게다가 향후 왕숙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별내 동북부 쪽으로 경유 버스 노선이 대폭 확충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 교통 개선은 시간 문제거든요. 결국 정책 책임론 같은 변수보다는 8호선 연장과 교통망 확충이라는 실효적 가치에 집중해서 본계약 이행 여부를 냉정히 따져봐야 합니다. 시장 심리가 흔들릴 때일수록 내가 검토한 입지의 본질적 가치를 믿고 움직이는 게 자산을 지키는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내요.

1

댓글
1개

  • 둥근코끼리

    확실히 정책이 갈지자 행보를 보이니까 실수요자들이 제일 먼저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