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자이 14억 거절, 대출 규제에도 호가 폭등하는 이유?
오늘 아침에 별내 산책하다가 단골 부동산 사장님이랑 잠깐 통화했는데, 세상에... 대출 규제다 뭐다 뉴스에선 다들 죽는 소리 하더니 별내 현장 분위기는 정말 딴판이라 깜짝 놀랐어요. 어제랑 오늘 하루 사이에만 호가를 6,000만 원씩 올린 단지들이 여기저기서 속출하고 있거든요. 특히 소문으로만 듣던 별내자이 99타입 소유주분이 14억 제안도 단칼에 거절하셨다는 얘기 듣고 소름 돋았지 뭐예요? 지금 매수콜이 빗발치는데도 집주인분들이 계좌를 아예 안 주려고 하신대요. 사고 싶은 사람은 줄을 섰는데 팔 사람이 없는, 말 그대로 매도자 우위 시장이 완전히 굳어진 느낌이죠. 이런 현상을 보면 우리 동네 집주인분들이 지금의 규제를 하락 신호가 아니라 오히려 '희소성'이 커지는 시기로 보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런 쾌적한 환경은 결국 가치가 증명될 거라는 확신이 있으신 거죠. 저도 매일 아침 별내의 맑은 공기 마시며 눈 뜰 때마다 느끼지만, 이 동네만의 평온한 분위기는 정말 대체 불가능하니까요. 결국 대출 규제가 매수 심리를 꺾는 게 아니라, 오히려 매물을 꽁꽁 잠그게 만드는 역설적인 기폭제가 된 셈이에요. 최근에 별내푸르지오 33평도 6.7억 찍으면서 신고가 새로 썼잖아요. 공급이 부족하다는 공포가 대출 규제라는 장벽보다 훨씬 더 크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싶어요. 정부 정책이 수요를 억제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급자들이 '더 오를 것'이라는 확신 속에 빗장을 더 세게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라면 조만간 별내 전역에서 상상 이상의 신고가 행진이 이어질 게 불 보듯 뻔해 보여요. 결국 똘똘한 한 채를 쥔 사람들의 승리로 끝날 시장이라는 확신만 더 강해지는 하루네요.
댓글4개
- 박명라1개월 전
진짜 계좌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네요. 어제도 가계약금 넣으려다 거절당해서 밤잠 설쳤음...
- 늠름한삵1개월 전
동네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기분 좋네요. 저도 별내 푸르지오 사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 실거주 가치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 서세안1개월 전
근데 대출 규제가 이렇게 심한데 14억을 받아줄 수요가 계속 있을까요? 금리 인하 전까지는 아무리 별내라도 거래 절벽 오면서 호가도 좀 조정되지 않을지 걱정도 되네요. 솔직히 지금 가격은 추격 매수하기에 너무 부담스러운 자리라 조심스럽긴 합니다.
- 최경준1개월 전
정확한 분석입니다. 매물을 거둬들이니 가격이 튀는 거죠.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시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