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자이 14억 거절이라니, 지금이 가장 싼 타이밍일까요?
지방 미분양 소식 들릴 때마다 전세 연장할까 고민했는데, 수도권 상급지는 아예 딴판인 것 같아요. 별내자이 99타입이 14억 매수 제안도 거절했다는 소식 듣고 남편이랑 한참 투닥거렸네요. 배우자는 아직 조심스럽다는데 저는 마음이 급해져서 잠이 안 와요. 결국 핵심은 서울이랑 얼마나 빨리 연결되느냐인 것 같습니다. 이미 운행 중인 4, 8호선에 경춘선도 있고, GTX-B 공사까지 착착 진행되는 거 보면 쿼드러플 역세권 위력이 무섭거든요.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니까 집주인들이 배짱 부리는 것도 이해는 가요. 게다가 여기가 토허제 비규제 지역이라는 게 진짜 큰 메리트죠. 서울 주요지 묶여서 돈이 갈 데 없으니 별내 같은 실속 있는 상급지로 몰리는 느낌임. 실거주 혜택까지 챙길 수 있으니 자금 유입이 더 빨라질 수밖에 없잖아요. 하루 만에 호가가 수천만 원씩 뛰는 거 보니 하락 기다리는 건 의미 없어 보여요. 지금 안 잡으면 나중엔 20억 이하 매물 구경도 못 할 것 같거든요. 고민만 하다가 앞자리 바뀌는 거 보는 것보다, 지금이라도 용기 내서 진입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뿐입니다. 에휴, 내 집 마련의 길은 참 멀고도 험하네요.
댓글4개
- 순수한순록1개월 전
진짜 공감해요. 저도 남편이랑 선호 지역 달라서 맨날 싸우는데 별내는 둘 다 만족할 만한 곳이라 계속 눈에 밟히네요ㅠㅠ
- 황안명1개월 전
별내자이 14억 거절은 좀 선 넘은 거 아님? 그 돈이면 차라리 서울 준신축 급매 잡는 게 나을지도요.
- 오혜서1개월 전
교통 호재가 워낙 확실하니까요. 8호선 연장되고 GTX 들어오면 지금 가격이 저렴했다는 소리 나올걸요? 저도 전세 만기 다가와서 고민인데 마음이 기우네요.
- 슬픈물총새1개월 전
결국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보다 입지 보고 지르는 게 답인 듯함. 별내는 인프라 다 갖춰져서 살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