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자이더스타 14억 거절, 시공 품질 직접 보니 납득되나요?
노원, 중랑 오르는 거 보면서 별내는 언제쯤인가 싶었는데, 드디어 움직임이 포착되네요. 상계동이나 중랑구 구축 가격이 전고점 90% 가까이 붙으면서, 대체지로 별내 신축을 보는 눈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최근 가장 핫한 건 별내자이더스타인데, 99타입 소유주가 14억 매수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들릴 정도입니다. 작년 12월 입주 때만 해도 공사비 갈등으로 시끄러웠던 걸 생각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 셈이죠. 결국 입주가 완료되고 상권이 돌기 시작하니 가치가 증명되는 모양입니다. 자이스트리트 상권에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줄줄이 들어오면서, 주상복합 특유의 슬세권 편의성이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꽤나 먹히는 포인트가 됐습니다. 실제로 가보니까 걱정했던 시공 품질이나 자잘한 하자 대처도 신축답게 빠르게 정리되는 분위기더군요. 요즘 공사비 때문에 마감재 빼는 곳 많다던데, 여긴 브랜드 이름값은 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5평형 매매 호가가 평균 12억 3,400만 원 선에 형성되어 있는 걸 놓고 보면, 서울 웬만한 준신축보다 낫다는 판단이 섭니다. 별가람중학교가 남양주 특목고 진학률 1위인 5.2%를 찍었다는 데이터까지 더해지니, 아이 키우는 맞벌이 부부들이 왜 여길 고집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주상복합이라 관리비나 커뮤니티 유지비가 일반 아파트보다 높을 수 있다는 점인데, 출퇴근 시간 아끼는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감수할 만한 수준입니다. 역세권 도보권이라는 메리트가 저 같은 직장인에겐 그 무엇보다 우선이니까요. 더 깊게 들어가 보면 왕숙신도시 개발로 인한 길목 수혜까지 겹쳐 있어서, 지금의 12억대 호가가 상투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시공 단계의 우여곡절을 견디고 들어온 분들이 결국 승자가 되는, 전형적인 신축 강세 장이 별내에서도 시작된 것 같음.
댓글3개
- 아름다운고래1개월 전
공사비 갈등 때 조마조마했는데 무사히 입주하고 가격까지 받쳐주니 다행이네요.
- 영리한비버1개월 전
자이스트리트 상권 벌써 활발하죠. 직장인은 퇴근하고 집 근처에서 다 해결되는 게 최고임.
- 게을러빠진코알라1개월 전
호가 12억대면 서울 웬만한 곳보다 비싸긴 한데 학군이랑 역세권 생각하면 실거주 만족도는 별내가 남양주 대장 맞긴 한 듯요. 저도 출퇴근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