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게으른코끼리
1개월 전

별내자이더스타 12억 신고가 찍히니 14억도 거절하는 분위기네요

정부가 실거주 조사까지 한다며 옥죄고 있는데, 별내 집주인들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매물을 거두고 있네요. 하루 만에 호가가 6,000만 원까지 갑자기 오르는 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정상적인 흐름일까요? 신중하게 따져봐야 할 대목이지만, 시장의 에너지는 생각보다 강한 것 같습니다. 별내자이더스타 35평이 최근 12.0억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들리죠. 이 가격이 기준점이 되다 보니, 99타입 소유주들이 14억 제안에도 매도를 거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호가만 높게 부르는 이른바 '배짱 호가'일까요? 현장 분위기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게, 매수콜이 들어가도 계좌번호를 아예 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함. 이런 현상은 집주인들이 향후 추가 상승에 대한 확신을 가졌을 때 나타납니다. 지금 타이밍에 무리하게 추격 매수를 하는 게 맞을지 객관적인 시나리오를 몇 번이고 재검토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실거주 의무 강화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잠기면서 오히려 가격 밀어올리기가 진행되는 건 공급 부족이라는 근본적인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별내는 이제 매수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시기를 지나, 집주인이 부르는 게 값이 되는 강력한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완전히 진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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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아민
    1개월 전

    결국 실거주 조사가 매물 잠김만 부추기는 꼴이 됐죠.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지만 지금 분위기는 확실히 불장인 듯합니다.

  • 포근한올빼미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대장주라지만 14억 거절은 좀 오버 아닌가요? 대출 규제 시작되면 이 가격 유지될지 의문임.

  • 김승수
    1개월 전

    리스크 관리형 투자자답게 정확히 짚으셨네요. 저도 별내 임장 다녀왔는데 계좌 안 나온다는 말이 진짜더라고요. 실거주 요건 채우려는 사람들까지 가세하면 당분간은 부르는 게 값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