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박용훈
별내자이더스타 중대형 위주 평형 구성이 실거주에 주는 의미
별내자이더스타 평형 구성을 데이터 위주로 뜯어보니 실거주 관점에서 확실히 타깃이 명확한 단지네요. 여기는 740세대 전체가 35평과 41평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형 평수 없이 중대형으로만 밀어붙인 구성이라 단지 내 인구 밀도나 주거 쾌적성 면에서 유리한 조건이라고 봅니다. 수익률을 따지는 입장에서도 이런 평형 단일화는 향후 매도 시 수요층이 겹치지 않아 가격 방어에 유리한 측면이 있죠. 작년 12월에 입주가 끝난 곳이라 평면 설계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어느 정도 끝났다고 보는데요. 35평형 위주로 짜여 있으면서도 41평이라는 대형 옵션을 섞어놓은 건 가족 단위 실거주층을 확실히 잡겠다는 전략으로 읽힙니다. 제 개인적인 계산으로는 평형대가 35평 이상으로만 구성된 점이 커뮤니티 관리나 주민 구성의 동질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30평대 국민평수를 넘어선 공간감을 원하는 실거주자에게는 대안이 적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실제 거주 환경에서 중대형 위주의 구성이 주는 정숙함이 관리비나 유지비용 대비 가치가 있느냐에서 판단이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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