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슬픈토끼
1개월 전

별내역 8호선 개통에 8.13 대책도 못 막는 매수 심리

어제 퇴근길에 별내역 근처 부동산 몇 군데 들러봤는데 분위기가 묘하네요. 8.13 대책 나오고 서울은 관망세라는데 여기는 8호선 개통빨이 생각보다 세요. 잠실까지 20분대 컷이 나오니까 출퇴근 수요가 확실히 붙는 모양새입니다.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포레나별내 33평이 8월 8일에 7.5억 찍었더군요. 직전 신고가가 7.4억이었는데 규제 얘기 나와도 갈 놈은 가는 분위기임. 잠실 접근성이라는 실익이 워낙 깡패라 매수자들이 쉽게 안 물러나요. 여기에 5년 뒤 GTX-B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된다는 기대감도 여전합니다. 단기적으로 대출 쪼이고 규제해도 결국 교통 요충지가 된다는 확신이 있거든요. 현장에서도 8.13 대책보다는 별내선 개통이랑 GTX 호재를 더 크게 보더라고요. 실제로 별내역 인근 단지들은 호가도 안 빠지고 오히려 계좌 잠그는 집도 있네요. 물론 대출 규제 때문에 예전만큼 풀매수가 붙긴 어렵겠지만요. 그래도 입지적 가치가 변하는 중이라 하방 경직성은 정말 탄탄해 보였습니다. 결국 정책 규제보다는 별내역의 물리적 변화가 시장을 더 강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트리플 역세권 완성까지 생각하면 지금의 관망세는 일시적인 누름돌 같아요. 실거주랑 투자 심리가 동시에 살아있어서 별내는 당분간 독주할 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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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윤재라
    1개월 전

    포레나별내 7.5억이면 선방했네요. 8호선 타보니까 잠실 진짜 가깝긴 하더라고요.

  • 임윤미
    1개월 전

    솔직히 대출 규제 무섭긴 한데 별내역 트리플 역세권 호재가 워낙 커서... 버티는 사람이 승자일 듯요.

    보드라운노루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지금은 버티기가 답이죠. 8.13 대책 나와도 별내역 근처는 매물 자체가 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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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은바다거북
    1개월 전

    8호선 개통했다고 너무 장밋빛만 보시는 거 아님? 대출 규제 본격화되면 신고가 거래도 뜸해질 텐데 좀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