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역 초고층 단지들 실거래 찍히는 거 보니 중심축이 확실히 이동했네요
제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먹으면서 느낀 건데, 결국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바뀌면 그 지역의 위상 자체가 달라지더군요. 예전에 별내 처음 들어설 때만 해도 다들 교통 불편해서 어쩌냐고 걱정들 많았죠? 근데 지금 보세요. 8호선 별내선 연장 개통되고 잠실까지 한 번에 쏴주니까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최근에 별내신일유토빌 39평이 8.3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무릎을 탁 쳤네요. 직전 기록이 7.3억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번에 1억이 뛴 셈이죠. 별내역이랑 가까운 초고층 단지들이 확실히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별내퍼스트포레 24평도 이번에 6.5억에 실거래 찍히면서 신고가 경신했더군요. 6.1억에서 야금야금 올라오는 거 보니 하방 경직성이 생각보다 아주 단단합니다. 이게 다 이유가 있는 게, 당장 8호선 호재만 있는 게 아니라 5년 뒤면 GTX-B까지 들어오잖아요. 트리플 역세권 완성되면 지금의 가격표가 오히려 저렴해 보일 날이 올 겁니다. 물론 지금 대출 금리 부담스럽고 경기도 안 좋지만, 제가 해보니까 부동산은 결국 입지 좋은 놈 잡고 엉덩이 무겁게 버티는 사람이 이기더라고요. 조금 흔들린다고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이 지역의 기본기가 얼마나 탄단해졌는지 시계열로 한 번 복기해 보시길 권합니다.
댓글3개
- 알맞은고래1개월 전
역시 역세권 대단지는 배신 안 하네요.
- 어린산양1개월 전
자이더스타 평당 3천 넘을 때 다들 너무 비싸다 그랬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시작이었음. 결국은 입지 좋은 초고층이 대장 노릇 하죠.
- 영리한고래1개월 전
근데 GTX-B 개통까지 5년 남았는데 그동안 버틸 체력이 중요할 듯요. 지금 금리 생각하면 실거주 말고 투자로만 들어가기엔 좀 무겁지 않나요? 저는 솔직히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명랑한순록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별내는 이미 8호선으로 잠실 뚫린 게 커요. GTX는 나중에 들어오면 덤이라 생각하고 실거주로 접근하면 마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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