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김아솔
2개월 전

별내아이파크2차 8.5억 호가에도 부모님 옆이라 그냥 질렀음

퇴근길에 별내별가람역 내려서 집까지 6분 컷인 거 매번 체감할 때마다 안도감이 드네요. 야근 쩔고 막차 타고 들어올 때 역세권 아니면 진짜 답 없거든요. 별내아이파크2차 매물 10개 빠지는 속도 보니까 8.5억 호가가 비싼 게 아니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부모님 댁이랑 합치려고 옆 단지인 별내신도시대원칸타빌이랑 고민 꽤 했음. 거긴 40평대 전세가 7억 전후라 갭이 워낙 작아서 끌리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마트랑 다이소 5분이면 가는 아파2 편의성이 맞벌이 직장인인 저희한텐 우선이었습니다. 요즘 별내동 KB시세 매주 오르는 거 보면 무리해서라도 등기 치길 잘했죠. 부모님 근거리에 '헤쳐모여' 하려는 세대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단지 매물은 금방 나가네요. 시드 영끌하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역세권 실거주 한 채 생기니 마음은 편합니다. 결국 직주근접이랑 부모님 찬스 둘 다 잡으려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게 답인 듯. 오늘도 야근 확정인데 들어갈 내 집 있다는 생각에 버텨봅니다. 몸은 좀 축나도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남는 거라 믿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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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넓은날다람쥐
    2개월 전

    잘하셨습니다! 별내별가람역세권은 실거주 만족도 진짜 높아요.

  • 서툰황새
    2개월 전

    아이파크2차 매수 축하드려요~ 부모님 근거리 거주가 나중에 육아할 때도 엄청난 자산이 되더라구요.

  • 박은윤
    2개월 전

    저도 퇴근 늦는 편이라 역세권만 고집했는데 동네 분위기나 상권 생각하면 아이파크2차만한 곳이 없죠 시세 오르는 거 보니 타이밍 기가 막히게 잡으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