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신도시
김오명
1개월 전

별내아이파크2차 팔고 푸르지오 가면 세금 아끼고 남는 장사일까요?

저희 집이 지금 별내아이파크2차 34평인데, 최근에 8.8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어요. 이사 올 때 가격 생각하면 정말 많이 오르긴 했네요. 근데 요새 대출 규제다 뭐다 해서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잖아요. 주변 지인들도 이제는 무리하게 상급지 가기보다 실속 챙기는 다운사이징 고민을 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요새 눈여겨보는 게 별내 푸르지오예요. 여기는 84타입이 지난달 평균 6.2억대 정도에 거래됐거든요. 전고점이 8.5억까지 갔던 단지라 아직 회복 탄력성이 있어 보여요. 지금 저희 집 팔고 일시적 2주택 혜택 활용해서 이쪽으로 옮기면, 양도세 비과세 챙기면서 현금 여유가 2억 넘게 생기더라고요. 고금리 시대에 대출 확 줄이고 마음 편히 사는 게 지혜 아닐까 싶고요. 무엇보다 별내 푸르지오는 샛별초 학군이라 애들 키우기도 좋잖아요. 실제로 단지 가보니까 애들 뛰어노는 분위기가 참 밝더라고요. 역세권인 아이파크보다 시세 반영은 좀 늦지만 실거주 만족도는 밀리지 않죠. 아직 4호선, 8호선 호재가 가격에 다 안 녹아든 느낌이라 지금이 오히려 선점하기 좋은 타이밍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남들 다 오를 때 사는 것보다 이렇게 저평가된 곳 찾는 게 발품의 묘미죠. 결국 폭등장이 지나고 나면 버틸 체력 있는 사람이 이기는 법입니다. 자산 가치도 중요하지만 가족들과 편안하게 누리는 삶의 가치, 그게 진짜 부동산 공부의 목적 아닐까 싶어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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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김원욱
    1개월 전

    비과세 2억 차익이면 무조건 땡큐죠. 실속 챙기는 게 최고임.

  • 활발한말
    1개월 전

    푸르지오 6억대는 진짜 매력 있네요. 저도 샛별초 때문에 고민 중인데 발품 좀 팔아봐야겠어요.

  • 김훈민
    1개월 전

    아이파크2차 8.8억 실거래 떴을 때 동네 단톡방 난리 났었죠. 근데 확실히 지금은 대출 무서워서 다운사이징이 대세인 듯해요. 현금 확보하고 푸르지오 가면 마음은 진짜 편하시겠어요.

  • 고희배
    1개월 전

    오래 사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푸르지오 입지가 참 탄탄하죠.

  • 이욱하
    1개월 전

    세금 아끼는 게 버는 겁니다. 현명하시네요!

  • 따뜻한홍학
    1개월 전

    저도 작년에 이사 고민하다 멈췄는데... 님 글 보니까 다시 엑셀 돌려보고 싶어지네요.

  • 고형명
    1개월 전

    8호선 개통되면 푸르지오도 결국 따라갈 거예요. 지금이 적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