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이유안
9호선 2·5공구 표류 보며 미사 주민들만 이용당한 건지 화나네요
미사강변도시 단톡방마다 9호선 예산 삭감 루머로 난리가 났던데 다들 보셨나요? 동의서 징구할 때만 해도 금방 될 것 같더니 정작 2·5공구 사업자 선정은 계속 표류 중이라니 허탈하네요. 경기도의회 질의 내용을 찾아보니 더 답답해집니다. 지연 사유가 민감해서 공개석상에선 말하기 어렵다니 주민들 재산권이 걸린 일을 이렇게 안개 속으로 두나 싶어요 그런데 정부 정책 대출 최대한 활용해서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하고 교통 좋아지기만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예산 삭감설이 도니 사업 무산 공포만 커집니다. 그러고 보니 선거 전에는 뭐든 다 해줄 것처럼 립서비스만 하더니 투표 끝나자마자 속도가 이리 지지부진해지는 게 참 씁쓸하네요 정치권 쇼에 우리만 똥개 훈련 당한 건지 화가 납니다 그래도 교통 호재 하나만 믿고 버티는 실거주자들 입장에서는 지금 이 불확실성이 그 어떤 리스크보다 크게 느껴지거든요. 지자체는 이제라도 지연 이유를 투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확정된 정보 없이 소문만 무성해져 행정 불신만 더 깊어질 텐데 주민들 분노가 폭발하기 전에 제대로 된 답변이 나와야겠네요. 확실한 예산 집행 소식이 들려야 안심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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