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굳은사자
1개월 전

학군지 불패 끝? 하우스디 더레이크 13억 거래가 준 충격

강남 대치나 목동 보면 참 격세지감이죠. 예전에는 세금이 오르건 말건 애 교육 때문이라도 무조건 버텼는데, 요즘 상경해서 집 보는 자산가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요. 이제는 단순히 공부 잘하는 동네보다는 한강변 인프라에 직주근접까지 다 갖춘 신축급으로 눈을 돌리는 게 눈에 보입니다. 실제로 미사강변도시 흐름이 그걸 증명하고 있어요. 하우스디 더레이크 34평형이 최근 13억 넘어서며 신고가를 찍었는데, 이게 단순히 운이 좋아서가 아니거든요. 단지 바로 옆에 서울대 잘 보내기로 소문난 하남고라는 명문 학군을 끼고 있으면서도, 5호선 미사역에 향후 9호선 신강일역까지 들어오는 더블 역세권 입지라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다 갖췄음. 이런 단지들에 돈이 몰리는 건 결국 미래 가치에 대한 베팅이라고 봅니다. 지금 한강변 초고층 개발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나중에 40층 이상 한강뷰 단지들 분양가만 해도 19억에서 20억은 훌쩍 넘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잖아요. 그걸 미리 내다본 사람들이 입지 탄탄한 신축급 대단지들을 선점하고 있는 거죠. 결국 국평 15억 돌파는 시간 문제라고 봐요. 지방 큰손들이 서울 상급지 대신 여기를 택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이제 부동산 가치는 학원가 개수보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얼마나 구현할 수 있느냐로 판가름 나는 시기가 왔음. 제가 수십 년 투자해봤지만 학군지만 믿고 버티는 시대는 확실히 저물고 있네요. 물론 학군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이제는 교통망과 인프라가 결합된 희소성이 상급지를 결정하는 척도가 될 겁니다. 이런 흐름 못 읽고 옛날 방식만 고집하면 자산 격차 벌어지는 건 한순간이에요. 나도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이번 신고가 보니까 확신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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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푸르른하마
    1개월 전

    13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오긴 했네요. 예전 망월동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일임.

  • 힘찬치타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학군지는 학군지죠. 애 키우는 집은 결국 셔틀 타는 곳보다 단지 옆 명문고 있는 하우스디 같은 곳으로 몰리게 되어 있음.

  • 이재빈
    1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은 돈 있는 분들이 쾌적함이랑 인프라를 더 따지더라고요. 하우스디 더레이크가 딱 그 수요를 흡수한 듯.

  • 김연강
    1개월 전

    신강일역 들어오면 진짜 분위기 또 바뀔걸요? 지금이 그나마 진입하기 괜찮은 타이밍인 거 같기도 하고... 제가 착각한 건 아니겠죠?

  • 뛰어난말
    1개월 전

    학군이랑 한강뷰 인프라가 섞이면 무적이죠. 미사가 이제 더는 베드타운이 아니라는 증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