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작은올빼미
1개월 전
하우스디 더 레이크 등기 치고 나니 주식보다 역시 집이란 걸 체감해요
주변에서 주식 때문에 곡소리 날 때, 묵묵히 신고가 찍어주는 우리 집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미사 이사 온 지 벌써 8년째인데 처음엔 정말 허허벌판이었거든요. 지금처럼 아파트가 빽빽해질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사실 이번 불장 때 주식으로 운 좋게 수익을 좀 냈어요. 그런데 코스피 변동성 보니까 심장이 떨려서 밤에 잠이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수익금 보태서 하우스디 더 레이크로 갈아타며 등기쳤습니다. 국평 13억 넘었다는 소식 듣고 처음엔 조금 놀랐지만, 직접 와서 살아보니 왜 이 가격인지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호수공원까지 걸어서 1분이면 가는 게 생각보다 삶의 질이 달라요. 상가에 병원만 200개 넘게 들어와 있으니 아이 키우기에도 참 든든하구요. 최근에 신안인스빌 13.4억 찍고 스타힐스 31평도 13.7억에 실거래 됐다는 소식 보셨죠? 우리 동네가 드디어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결국 일반인한테는 엉덩이 무겁게 깔고 앉아 있는 부동산이 최고인 것 같아요.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은 제 마음 아마 공감하시죠? 구체적인 해석은 댓글로 소통 부탁드려요.
3
댓글3개
3개
- 이오진1개월 전
축하드려요~ 저도 주식 다 정리하고 미사 들어오려구요.
- 장루빈1개월 전
하우스디 레이크뷰는 진짜 인정이죠. 살아본 사람만 아는 그 쾌적함이 있어요.
- 아픈돌고래1개월 전
스타힐스 13.7억 실거래 뜬 거 보고 깜짝 놀랐음... 역시 미사는 망월동 쪽이 실거주 만족도 압승인 듯. 주식은 진짜 정신건강에 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