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디 더레이크 13.45억, 미사 '셔세권'의 힘은 무섭네요
지방 미분양 소식에 가슴 졸여도 입지 좋은 곳은 결국 갈 길을 가더군요. 하우스디 더레이크 34평이 13억 4,500만 원 신고가를 찍은 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단순히 미사역 인근이라서 오른 게 아닙니다. 후문 정류장에 SK하이닉스 셔틀이 서는 '셔세권' 메리트가 하방을 탄탄하게 지지한 결과라 봅니다. 최근 골든센트로가 14억 원을 돌파하며 대장주 입지를 다지고 있죠. 하지만 하우스디도 호수공원 1분 컷에 최근 도색까지 마쳐서 상품성이 꽤 올라왔습니다. LH가 133억 들여 짓는 한강 보행육교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들립니다. 이 정도면 추가 대출 없이도 9호선 개통 시점까지 충분히 홀딩 가능한 체급이라 판단됩니다. 시나리오별로 자산 변화를 돌려보니 갈아타기 타이밍이 대략 나옵니다. 제 머릿속 계산기는 이미 완벽하게 돌아갔는데, 텅 빈 통장 잔고가 제 계획을 방해하는 게 유일한 변수입니다. 허허.
댓글7개
- 윤안민1개월 전
셔틀 노선 무시 못하죠. 저거 하나로 직주근접 수요 꽉 잡고 있으니까요.
- 날카로운비버1개월 전
분석이 치밀하시네요. 하우스디 도색한 거 보니까 확실히 새집 느낌 나고 좋더군요.
- 김라원1개월 전
한강 보행육교 생기면 운동 코스도 더 좋아질 텐데 기대가 큽니다.
- 김빈미1개월 전
잔고 걱정은 저만 하는 게 아니었군요. 그래도 미사는 균질해서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함.
- 최희욱1개월 전
하이닉스 셔틀이 진짜 꿀이죠.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돈 버는 겁니다.
- 짧은오리1개월 전
골센 14억에 하우스디 13.45억이면 격차도 적당히 유지되면서 잘 가는 것 같아요.
- 어두운도마뱀1개월 전
계산기 두드릴 때가 가장 행복하죠. 실행으로 옮기는 건 또 다른 영역이라 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