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디 더레이크 13억 신고가 찍었는데 갭투자 전세가율 몇 %가 적당할까요?
미사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여기가 이렇게 바뀔 줄은 정말 몰랐어요. 조용하던 동네가 하나둘 채워지더니 요즘은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음이 매일 느껴집니다. 오늘도 산책하다 부동산 앞에 붙은 숫자들 보니까 예전이랑은 딴판이더라고요. 특히 하우스디 더레이크 34평형이 최근에 13억 원을 넘겨서 신고가를 썼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주민들 사이에서도 꽤나 화제였어요. 이제 정말 우리 동네도 국평 15억 시대를 향해서 제대로 시동을 거는구나 싶었죠. 이런 가격 상승이 그냥 나오는 건 아닌 게, 지금 미사역도 잘 쓰고 있지만 앞으로 9호선 신강일역까지 들어오면 더블 역세권이 되잖아요. 교통이 좋아지면 직장인 수요가 몰리니 자연스레 가격이 버텨주는 힘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하남고 같은 명문고도 바로 옆에 있고 초중고가 다 모인 트리플 학세권이라 전세 수요가 정말 탄탄합니다. 아이 키우는 집들은 웬만하면 이 동네 안 떠나려고 하니까 전세가가 웬만해선 안 빠지거든요. 그래서 요즘 갭투자 생각하시는 분들도 전세가율을 되게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실거주 수요가 워낙 든든하게 받쳐주니까 지금 시점에서는 전세가율 60% 정도만 확보되도 꽤 안정적인 진입 구간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미사 한강변 초고층 랜드마크 개발 전망까지 현실화되면 동네 체급이 또 한 단계 올라가겠죠. 단순히 지금 찍힌 가격만 볼 게 아니라 앞으로 변화할 도시의 그림을 그려보면 답이 나오는 것 같아요. 결국 입지가 확실한 곳은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구조라, 60% 선만 지키면 15억 돌파도 금방이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단지 한 바퀴 돌며 느끼지만 참 살기 좋은 동네라는 확신이 담백하게 듭니다.
댓글3개
- 외로운새우1개월 전
하남고 학군 보고 들어오는 전세 수요가 진짜 무시 못 하죠. 60%면 나쁘지 않아 보임.
- 이린서1개월 전
글쎄요,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갭투자도 예전만큼 쉽진 않을걸요. 60%라고 해도 실투자금이 5억은 넘게 필요한데 그게 적당한지는 고민해봐야 됩니다.
- 설안욱1개월 전
9호선 연장만 보고 버티는 분들 주변에 진짜 많아요. 저도 실거주 중인데 확실히 동네가 점점 좋아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15억 금방 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