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디 더레이크 13억 돌파, 사점 때 체크한 '이것'이 결국 가치였죠?
퇴근길에 부동산 앱 알람 뜨자마자 소름 돋아서 바로 단지 톡방부터 들어갔습니다. 하우스디 더레이크가 드디어 13억 선을 뚫어주면서 미사 전체가 다시 불붙는 분위기라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예전 사점 때 거실 창가에서 호수공원 뷰 딱 보고 마감재 수준 확인했을 때부터 이 집은 물건이다 싶었는데 제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오늘 실거래가가 증명해 줬습니다. 그때 체크리스트 들고 수전 하나까지 꼼꼼히 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에 혼자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아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옆 단지인 미사강변스타힐즈 31평이 13억 7천만 원 찍은 게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미사 국평 시세가 13~15억대로 탄탄하게 안착한 셈이라 다음 신고가는 어디서 터질지 벌써 설렙니다.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갈아타기 비용인데, 양도세 떼고 나면 상급지 이동이 생각보다 빡빡한 건 사실이잖아요. 차라리 상권 안에 병원만 200개 넘는 이 미친 인프라를 온몸으로 누리는 게 답인 듯합니다. 괜히 무리해서 이동하느니 미사 대장주 랠리 끝까지 지켜보는 게 훨씬 남는 장사라고 봅니다.
댓글4개
- 이훈형1개월 전
하우스디 13억이면 이제 시작이죠. 미사 한강변 초고층까지 들어오면 난리 날 겁니다.
- 김윤혁1개월 전
사점 때 줄눈이랑 탄성코트까지 직접 챙긴 보람이 이렇게 숫자로 돌아오니 기분이 째지네요 ㅋ
- 반가운도마뱀1개월 전
역시 부동산은 현장 확인이 진리입니다. 글쓴이님 선구안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때 잡았어야 했는데 손가락만 빨고 있어서 배 아파요 ㅜㅜ 다음 신고가 단지는 어디가 될지 진짜 궁금함.
- 김인건1개월 전
병원 200개 인프라는 진짜 넘사벽이죠.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밀어올리는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