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이 말 믿다 서울 놓치고 미사강변골든센트로 막차 타려는 사연
전세가율 기준으로 따지면 지금이 참 애매한 시기인 건 맞음. 근데 요즘 강남이나 용산 같은 서울 핵심지 그린벨트 푼다는 소리 들리니까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사실 저도 작년부터 폭락론자들 말만 믿고 현금 들고 관망하던 1인이었음.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서울 상급지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죠. 월급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 뛰는 게 훨씬 빠르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임. 그래서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미사강변골든센트로 쪽을 치밀하게 계산해보고 있습니다. 여기가 1,541세대 대단지라 확실히 관리비나 커뮤니티 면에서 월급쟁이들 실거주하기엔 최적이라고 보거든요. 최근 실거래 보니까 35평이 지난 7월 25일에 13.1억에 찍혔고, 같은 날 24평도 11.9억에 거래됐더군요. 이 정도면 하락장 기다리며 월세 내는 것보다, 대출 전략 잘 세워서 실거주 한 채 확보하는 게 자산 형성 속도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함. 31평도 7월 12일에 12.8억으로 최고가 찍는 거 보면서, 더 늦으면 여기조차 못 들어오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시장이 흔들려도 결국 대단지 똘똘한 한 채는 버틴다는 게 제 계산임. 공급 대책이니 뭐니 해도 서울 핵심지 땅 파는 거 기다리다가는 평생 무주택자로 남을 것 같음. 지금 조건 맞을 때 빠르게 결론 내리고 실행에 옮길 생각입니다.
댓글3개
- 김혁용1개월 전
저도 작년에 똑같은 고민 하다가 결국 미사 들어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천만다행임.
- 이현호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가격이면 고점 판독기 돌려봐야 하는 거 아님? 35평 13억대면 좀 과한 듯.
둥근청설모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미사 대단지 수요 생각하면 13억이 거품이라 보긴 어렵죠. 실거주 만족도 자체가 다르니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어두운족제비1개월 전
월급쟁이가 자산 불리려면 결국 결단력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저도 31평 12.8억 찍힌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수치로 계산해보면 전세 사느니 매수하는 게 기회비용 측면에서 훨씬 낫긴 해요. 좋은 결정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