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가엾은날다람쥐
3개월 전

지방 미분양 쌓이는데 미사 루나리움 13.5억 신고가 찍은 이유

여기 고수분들한테 데이터 흐름 좀 여쭤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요즘 지방 미분양 물량 쌓이는 거 보면 확실히 시장 양극화가 무섭긴 하네요. 거시적으로 보면 경매 낙찰가율이 선행 지표인데 수도권 주요 입지는 오히려 힘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실거래 데이터를 보니까 미사강변루나리움 84타입이 13.5억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더군요. 이게 단순히 단기 소음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구조적 변화인지 분석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분석한 이 흐름의 핵심 가정은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의 하한선이 공공분양 단지까지 견고하게 지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7월 첫째 주 미사 전체 거래 37건 중에서 절반이 넘는 19건이 신고가라는 게 참 시사하는 바가 크죠. 미사 공공 아파트 34평형이 2년 전 9.5억 수준에서 지금 13.5억까지 약 42%나 올라온 건 데이터가 증명하는 팩트입니다. 물론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지거나 거시 경제 충격이 오면 이 가정도 흔들릴 순 있겠지만요. 하락 논거로 보면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있겠지만, 상승 논거인 실거주 만족도와 신축 희소성이 현재로서는 무게중심이 더 쏠려 보입니다. 단기적인 가격 흔들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이런 구조적 우상향에 집중하는 게 맞을까요? 아마 제 기억이 맞을 텐데 루나리움이 13억 클럽에 안착한 게 이번이 처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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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한욱
    3개월 전

    루나리움 신고가 소식 들으니 확실히 미사가 강하긴 하네요. 13.5억이면 이제 공공분양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 조욱인
    3개월 전

    낙찰가율 데이터까지 보시는 걸 보니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미사역 접근성이랑 인프라 생각하면 이 정도 상승은 충분히 납득이 가더라고요. 결국 실거주가 받쳐주는 곳은 지방이랑 가는 길이 다른 것 같습니다.

  • 양루린
    3개월 전

    데이터상으로는 우상향이 맞는데, 추격 매수하기엔 심리적 저항선도 고려해야 할 듯. 그래도 루나리움 입지는 인정이죠.

  • 넓은도마뱀
    3개월 전

    공공 34평 13.5억이라니 격세지감이네요. 예전에 9억대일 때 잡으신 분들이 승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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