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뼈저린사막여우
1개월 전
실거주 의무보다 미사강변파밀리에 살기 좋은 게 더 무섭네요
요즘 부동산 커뮤니티 보면 실거주 의무 규제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으시더라고요. 거주 이전의 자유를 너무 막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들리고요. 근데 저는 이 동네 오래 살아보니까 규제 때문에 억지로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여기가 좋아서 안 나가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미사강변파밀리에 34평 실거래가 올라오는 거 보면 소름 돋을 때가 있어요 ㄷㄷ 8월 4일에 20층이 13.2억에 거래됐던데 이게 1년 전 최저가 9.4억이랑 비교하면 진짜 엄청나게 오른 거잖아요. 우리 동네가 이렇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실거주자로서 너무 뿌듯해요. 물론 2층 같은 저층은 7월에 10.3억에도 거래되긴 하더라고요. 확실히 층별로 가격 차이가 꽤 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단지 분위기가 워낙 평화롭고 살기 편해서 그런지 이웃분들도 규제 때문이 아니라 그냥 계속 살고 싶어 하시는 분위기예요. 결국 정부가 실거주를 강제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남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게 더 본질적인 해법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같은 시국에 굳이 규제 없어도 다들 안 나갈 것 같은데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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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순수한호랑이1개월 전
맞아요 파밀리에가 미사 안에서도 참 실속 있고 살기 좋죠.
- 게을러빠진박쥐1개월 전
솔직히 규제 때문에 묶여있는 분들은 갈아타기 하고 싶어도 못 해서 답답해하시긴 하더라고요. ㅠㅠ 무조건 좋다고만 보긴 어렵죠.
- 권용희1개월 전
34평 13.2억이면 진짜 많이 올랐네요. ㄷㄷ 1년 사이에 4억 가까이 뛴 건데 실거주자분들 부러워요.